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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Die Losungen

苟日新 日日新 又日新

苟日新 日日新 又日新 

 

날마다 새롭게

 

 

(2008-06-12 13:48:47)(2007년 11월 25일 00:56)

 

Romans 12:1-2

 

    So here's what I want you to do, God helping you:

    Take your everyday, ordinary life

          —your sleeping, eating, going-to-work,

                                       and walking-around life—

    and place it before God as an offering.

    Embracing what God does for you

                             is the best thing you can do for him.

 

    Don't become so well-adjusted to your culture

                          that you fit into it without even thinking.

    Instead, fix your attention on God.

                           You'll be changed from the inside out.

     Readily recognize what he wants from you,

                                             and quickly respond to it.

    Unlike the culture around you,

         always dragging you down to its level of immaturity,

    God brings the best out of you,

                              develops well-formed maturity in you.

 

The Message

 

 

나의 언어로 다시 말하기.

 

   이게 바로 제가 여러분에게 권면하는 하나님께서 친히 도우시는

 일들입니다. 당신의 모든 날에 속하는 일상들을 - 친구를 만나거나

 학교에서 책을 보거나, 컴퓨터를 하거나, 네이트온을 하거나, 심지

 어는 싸이질을 하는 그 모든 것들 - 하나님 앞에서, 그것을 주님께

 드리는 예물로서 바치세요. 그 모든 일 들을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감사와 감동을 그치지 마세요. 그게 당신이

 항상 후히 베푸시는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선의 일입니다.

 

   근데, 당신에게 주어진 문화, 하나님께서 살게하신 이 세상이

 원하는 엘리트가 되지는 마세요. 아무런 생각없이 남들이 말하는

 대로 윗분들에게 잘 보이고, 연구 윤리를 무시하며 논문을 찍어내

 고, 술 잘마시고, 잘놀고, 멋있게 보이면서 성공하는 것이 최고의

 목적인양 행동하지 마세요. 대신, 하나님이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내가 취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최적의 답인지를 들으

 세요. 그렇게 해나간다면 당신의 속부터 새로워지는 역사가 있을

 꺼에요. 심사숙고하며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을 들었다면

 즉시로 행하세요. 세상에서 원하는 대로 행동한다면, 당신은 항상

 자괴감이 들며, 부끄럽고, 떳떳하지 못하다고 생각케 되며, 스스로

 의 행동을 기억조차 하기 싫어할꺼에요. 그런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은 다릅니다. 그 음성을 듣는 자는 하나님께서 그의 최적

 해를 꺼내어 그대로 행하실 것입니다. 그 자는 최적화 되며 어떤

 외적 변이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굳건한 basis matrix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REVISION (2008-08-19 00:48:35)


 이게 바로 제가 여러분에게 추천하는 하나님께서 누리게 하신 일들입니다.  

  당신의 모든 날에 속하는 일상들을 - 친구를 만나거나 학교에서 책을 보거나,

  컴퓨터를 하거나, 출근/퇴근을 하거나, 심지어는 화장실에 있는 그 시간도 -

  하나님 앞에서, 그것을 주님께 드리는 예물로서 바치세요. 그 모든 일 들을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감사와 감동을 그치지 마세요.

  그게 당신이 항상 후히 베푸시는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선의 일입니다.

 

   그런데 그 감사하며 하나님께 최선을 드리는 것이 당신에게 주어진 문화,

 하나님께서 살게하신 이 세상이 원하는 엘리트가 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

 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남들이 말하는 대로 윗분들에게 잘 보이고, 연구 윤리를

 무시하며 논문을 찍어내고, 술 잘마시고, 잘놀고, 멋있게 보이면서 성공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삶을 온전히 누리는 양, 그것이 지상 최대의 목적인양 행동하지 마세요.

 

  대신, 하나님이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내가 취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올바른 일인지를,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허락하신 삶을 어떻게 살길

 원하시는지 물으세요. 그렇게 해나간다면 당신의 속부터 새로워지는 역사가

 있을꺼에요. 심사숙고하며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을 들었다면 즉시로 행하세요.

 

  그런데도 세상이 원하는 대로, 이 세상의 엘리트가 되기위해 행동한다면, 당신은

 채워지지 않는 탐욕으로 자괴감과 수치스러움에 빠지게 될 것을 나는 확신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행하는 사람은 다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 음성을

 듣는 자에게 넘치는 힘을 더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행동하는 자의 길을

 평탄케 하실 것입니다. 항상 동행하시며 그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의 나중에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볼 때에 일점일획도 어긋나지 않고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한동안 폴 틸리히의 평전을 읽으면서 들었던 마음.

이 상황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편재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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